남원읍 관내 마을, 쾌적한 건물 꾸미기
남원읍 관내 마을, 쾌적한 건물 꾸미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남원읍(읍장 김두식)이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푸른 청사 가꾸기 운동’이 각 마을 복지회관에까지 확산돼 전개되고 있다.

28일 남원읍에 따르면 읍 청사는 물론 이 지역 17개 마을 이사무소와 경로당, 청년.부녀회 사무실 주위에 각종 화초를 심어 가꾸는 등 주민들이 쾌적한 공공건물 만들기에 앞장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태흥1리를 비롯한 4개 마을은 마을회관 주변 울타리를 정비해 나무와 꽃을 심어 관리하고 있으며 신흥2리 주민들은 경로당 환경정비를 마쳐 겨울철에 이 지역 노인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남원읍은 지금까지 ‘푸른 청사 가꾸기 운동’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우수 마을로 선정된 위미1리(이장 김영근)에 대해서는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표창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