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연일 강(금실) 전 장관에 대해 근거 없는 때리기 공세에 나서고 있다. 이는 신사답지 못한 행동.”-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3일 서울시장 후보 출마가 사실상 확정된 강금실 전 법무장관에 대한 한나라당의 공격은 “일종의 정신적 테러”라고 강력 비판.
▲“음료수와 옷가지, 잡지 등 모든 물건이 짝수를 이루거나 일렬로 세워져야만 한다. 냉장고에 콜라캔이 홀수로 있으면 하나를 꺼내 다른 곳에 옮겨 놓는다.”-영국 주간지 ‘선데이 미러’,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장 데이비드 베컴의 방송 인터뷰를 인용해 “베컴이 강박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밝혔다”며 “레알 마드리드 동료조차 이런 사실을 아직까지 모르고 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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