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싱평의회(WBC) 헤비급 챔피언 레녹스 루이스가 마이크 타이슨과 재대결할 생각이 없다고 루이스의 트레이너 엠마뉴엘 스튜어드가 밝혔다.스튜어드는 30일(한국시각) 현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계약상 루이스가 타이슨과 다시 싸울 의무가 있긴 하지만 지난 6월 열린 타이틀매치가 너무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기 때문에 나나 루이스 모두 재대결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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