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독서논술교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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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 중학교 1~2학년 대상 12월까지 운영
제주도서관(관장 김성수)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독서논술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주 5일 수업제에 따라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제주시내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고 논술 작성 능력과 구술 토론 능력 배양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지난 8일 개강해 오는 12월 9일까지 140시간 동안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내용으로 아동문학가 이명혜씨가 강사로 참가하고 있다.

대상 인원도 지원자가 많아 당초 30명에서 40명(남 20, 여 20)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어 올해 실시에 따른 결과와 독서논술 배양 효과에 대해 벌써부터 주목된다.

제주도서관은 14일 제주도교육청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현재 15만 8161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28만 2122명이 도서관을 찾아 이용한 것으로 집계했다.

한편 제주도서관은 올해 전도여성독후감 모집, 제주학생 독서상, 학교이동도서관 운영, 서예교실 운영, 권하고 싶은 책 발간, 디지털자료실 운영 등 사업을 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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