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청렴문화 확산 사업자 선정
도교육청, 청렴문화 확산 사업자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도교육청은 올 한 해 청렴교육과 홍보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민간단체로 서귀포YWCA(회장 전희순)와 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강영종)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공모를 통해 이뤄졌는데 사업내용의 적합성, 계획의 타당성, 수행단체의 전문성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2개 단체를 선정했다.


이들 단체는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아 도민을 대상으로 한 청렴 특강과 청렴 결의대회, 청렴 캠페인, 청렴 서약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청렴 민간사업을 통해 도교육청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청렴 공동체 활동으로 지역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민간 청렴사업에 대한 컨설팅 등을 통해 도민의 청렴 의식 증진과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제주도교육청 710-01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