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와 드래곤즈, 버팔로즈와 제주은행도 각각 지난 16일까지 이어진 대회 예선리그에서 조별 1위를 기록하며 6강에 진출, 오는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대회 4강전과 결승은 오는 30일 열린다.
한편 제주은행 임정근은 E조 탐라와의 예선 최종전에서 5타수 5안타 맹타를 휘두른 가운데 마지막 타석에서 120m 좌월홈런을 치면서 사이클히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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