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씨는 지난해 연간 212건의 보험계약과 251억여 원의 기준계약고, 99.6%에 이르는 보험계약 유지율 등의 탁월한 실적을 기록, 오는 18일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현씨는 한화생명 입사 첫해인 2002년 신인상을 시작으로 2003년 동상, 2004·2005년 은상, 2006·2007·2008년 금상, 2009년 다이아몬드상, 2010년·2011년 대상, 2012년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해왔다.
한편 현씨는 평소에도 불우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수입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한편 혼자 사는 노인들도 지원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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