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베트남을 수취국으로 하는 모든 개인의 해외송금에 대해 100% 우대환율을 적용, 환전수수료 부담이 없어진다.
또 농협은행의 ‘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 특화서비스’ 가입 고객은 송금 관련 수수료를 최대 1만9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번 사은행사 기간 송금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베트남 왕복항공권을 증정, 고향 방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외국인근로자 특화서비스는 E9~10, H2비자를 가진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이 고향에 송금할 경우 수수료 절감과 환율 자동우대 50%를 상시 적용하는 상품이다.
문의 NH농협은행 마케팅추진단 720-1353.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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