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베트남 송금 사은행사
농협은행, 베트남 송금 사은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는 베트남으로 송금하는 개인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베트남 송금 사은 행사’를 5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을 수취국으로 하는 모든 개인의 해외송금에 대해 100% 우대환율을 적용, 환전수수료 부담이 없어진다.

또 농협은행의 ‘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 특화서비스’ 가입 고객은 송금 관련 수수료를 최대 1만9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번 사은행사 기간 송금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베트남 왕복항공권을 증정, 고향 방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외국인근로자 특화서비스는 E9~10, H2비자를 가진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이 고향에 송금할 경우 수수료 절감과 환율 자동우대 50%를 상시 적용하는 상품이다.

문의 NH농협은행 마케팅추진단 720-1353.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