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국민에게 석고대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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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대죄의 자세로 국민 여러분께 용서를 구해야 할 때다.”-민주당 김효석 의원, 24일 조재환 사무총장의 4억원 수수사건과 관련, “지금 상황에서 이유를 더하면 더할수록 국민의 시선은 더욱 차갑게 변한다”며.

▲“일본이 자국의 영토가 아닌 것을 경제적 이익이나 정치적 이유로 계속 (영유권을) 주장한다면 스스로 국가의 격을 낮추는 것.”-문정인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24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에 출연해 일본의 대승적 자세를 강조하며.

▲“너무 긴장돼 손이 떨렸어요.”-2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플로리다스 내추럴패러티챔피언십에서 ‘여제’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꺾고 우승한 임성아(22), LPGA와 가진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히며.

▲“내 부대와 함께 전장에 배치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경우 군복을 벗겠다.”-최근 영국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찰스 왕세자의 차남 해리 왕자,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이 열리기 전 상관들에게 최전방에 배치되지 않으면 전역하겠다는 결심을 밝혔다고 영국의 주간지 ‘메일 온 선데이’가 24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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