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기꺼이 구태정치인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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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만 깨끗한 척 위선을 떠느니 당을 살려낼 수만 있다면 기꺼이 구태정치인이 되겠다.”-공천청탁과 함께 현금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수감된 조재환 사무총장, 25일 중앙당사 앞으로 ‘당원동지들께 드리는 글’을 보내 자신이 받은 돈은 공천헌금이 아닌 특별당비였다고 거듭 주장하며.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학교에서 성폭행 범죄가 발생할 경우 해당 학교 교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청소년 지킴이’강지원 변호사, 25일 국가청소년위원회와 광주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해 광주시교육정보원에서 열린 광주지역 초·중·고 교장들을 상대로 한 ‘청소년 성보호를 위한 강연회’에서 “선진국의 경우 학교 성교육이 성폭행을 예방하고 있다”며.

▲“당 대표가 어떻게 시도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장이 될 수 있는가. 이는 전례가 없는 쿠데타이자 당을 사당화하려는 것이다.”-충남지사 예비후보로 나선 국민중심당 이신범 당무위원, 25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임시 당무회의에서 권역별 선거대책위원장에게 시도당 공천심사권까지 부여하겠다는 심 대표의 주장을 비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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