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국내 뮤지션 5명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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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루아트센터는 다음달 3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피아니스트 곽윤찬, 트럼피터 이주한, 드러머 김희현, 베이시스트 장응규가 함께 하는 ‘재즈 빅5 콘서트’를 마련한다.

한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뮤지션의 수준급 연주는 물론, 솔로부터 퀸텟(5중주)까지 다섯 악기가 만들어 내는 다양한 구성도 감상할 수 있다.

이정식은 한국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뉴욕의 전설적 재즈클럽 블루노트에서 연주했으며 국내 유일의 재즈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이정식의 올 댓 재즈’를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곽윤찬은 최고의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를 통해 음반을 낸 국내 최초 연주자이며 KBS 관현악단 수석인 장응규는 한국 재즈 베이스의 대부로 일컬어지고 있다. 김희현은 7000회의 공연과 4000곡이 넘는 레코딩 세션 연주를 자랑하는 드러머이며 이주한은 국내 대표적 트럼피터다. 비구니로 1년 반 동안 수행하다 재즈계에 입문한 차세대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도 함께 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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