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안무가 길키슨 “보아와 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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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댄싱 퀸’ 보아가 스포츠 댄스 공연 ‘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를 안무한 세계적 안무가 제이슨 길키슨(Jason Gilkison)과 만난다.

보아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의 첫 날 무대를 관람한 뒤 길키슨과 미팅을 갖는다.

이번 만남은 보아의 춤 실력을 눈여겨 본 길키슨이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초청 의사를 전달해 성사됐다.

2004년 일본에서의 ‘번 더 플로어’ 공연 때 호텔 TV로 보아가 춤추는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은 길키슨은 최근 대만 공연 때 TV를 통해 보아의 춤을 다시 보고 감명을 받아 SM엔터테인먼트에 보아의 영상자료를 요청하고 한국 공연 무대에 그를 초청했다.

길키슨은 호주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대회 4관왕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유명 여성무용수 페타 로비와 한 조를 이뤄 세계 무대를 누비고 다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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