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원빈 무릎 인대 수술
군복무 원빈 무릎 인대 수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지난 해 입대한 톱스타 원빈(29·본명 김도진)이 무릎 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

25일 군 당국에 따르면 입대 전부터 무릎 인대에 문제가 있었던 원빈은 최전방 철책선 근무를 하면서 악화돼 최근 왼쪽 십자인대가 부분 파열됐다.

이에 따라 원빈은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병가를 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연대 의무중대에 입원해 있다. 군 관계자는 “원빈이 입대전부터 무릎 인대가 좋지 않아 정밀 진단을 받았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입대를 회피했다는 의혹을 받을 것 같아 수술을 미뤄 왔다”면서 “수도통합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 판독결과 관절경 시술을 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아 병가를 내고 수술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