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이즈미 정권은 철저한 아시아 경시정권이다. 아시아 경시정책은 자기 부정이자 왜소한 콤플렉스의 반영이다.”-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이즈미 정권과는 어떤 타협도 있을 수 없다”.
▲“언제부터 검찰이 야당 내부 보고서가 없으면 금품을 준 사람과 받은 사람의 진술, 현금, 현물까지 몽땅 압수하고도 수사를 진행하지 못했는가.”-한나라당 김재원 클린공천감찰단장, 26일 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한나라당이 내부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수사가 진전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일부 검찰발 언론보도에 대해 비판하며.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 목표이자 유일하게 집중하고 있는 대회다. 모든 걸 그만두겠다.”- 프랑스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지네딘 지단(34),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독일 월드컵 직후 은퇴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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