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이 열리지 않는) 원인 제공자가 일본이니 일본에서 걸림돌을 제거해야 한다.”-윤병세 외교통상부 차관보, 28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한일간 경색국면 해결을 위해 한일정상회담이 열려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 “한일정상회담 계획이 없다”며..
▲“사학법을 손대면 개혁정당의 깃발을 내려야 한다.”-열린우리당 당내 재야파 모임인 민평련 소속의 우원식 의원, 26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사학법 재개정 문제와 관련, “사학법을 손대면 집토끼, 산토끼를 다 놓치는 것”이라고 반대의 목소를 높이며.
▲“애국자 황우석은 없었다. 우리 단체로 인해 명예가 손상되고 고통을 당한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드리며 정 교수님께 용서를 빈다.”- ‘황우석 지지 국민연대’ 우동일 대표, 28일 줄기세포 논문 조작을 조사한 서울대 정명희 교수 고발을 취하고 사과문을 발표하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