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사학법 무력화, 무효화 전술에는 절대 끌려가지 않겠다.”-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30일 최기선 인천시장 후보 입당식 및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사립학교법 재개정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강조.
▲“프로선수 생활,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학교도 빼먹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지난 29일 입국한 ‘1000만 달러의 소녀’ 위성미(17), 인천공항에서 가진 입국 기자회견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취재진의 폭소를 자아내.
▲“미국의 국가를 부를 땐 영어로 불러야지 스페인어로 해선 안된다.”-조지 부시 미 대통령, 지난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로부터 “불법 체류자들이 스페인어로 국가를 불러도 무방한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일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