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농협은행의 올해 중소기업 금융 지원 3대 핵심전략 중 하나로 ‘중소기업에 힘이 되어주는 은행’이 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상품은 중소기업이 기술신용보증기금에 납부하는 보증료의 0.5%만 중소기업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농협은행이 부담하는데 이달 말부터는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도 해당된다.
특히 거래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외에도 중소기업 특별우대, 일자리 창출 기업 우대, 농식품기업 특별우대 등 우대금리 항목을 추가로 제공, 신규 대출시 최고 1.6%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일시상환 및 할부상환 모두 5년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고, 시설자금의 경우 5년 초과된 보증서 발급 시 보증 기간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마케팅추진단 720-1317.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