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 직원이 남군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 “엊그제까지만 해도 남제주군을 더 좋은 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타 시군과 경쟁하고 씨름했던 시간들이 기억 난다”며 군제 폐지에 아쉬움을 토로.이 직원은 “도청직원을 만났는 데 남제주군의 실정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데 이런 직원들이 우리 5개 읍면을 잘 챙겨 줄지 걱정된다”고 걱정.이에 대해 서귀포서경찰관이라는 누리꾼은 “이런 걱정을 하는 공무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며 “더 나은 제주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라며 댓글로 당부.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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