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신성여중 2)이 국내 여중부 창던지기 1인자로 등극했다.
김지현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전국꿈나무육상경기대회 창던지기 2학년부에서 29m26을 기록하며 2위 백지현(행당중 2)의 24m82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국하얀(신성여중 2)은 100m 허들에서 18초51의 기록으로 박한빈(경기덕계중 2)에 이어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신성여중 3명, 신제주초등학교 1명, 삼성초등학교 1명 등 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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