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임기를 1년여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 신 회장은 15일 "농협금융이 처한 여러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더 유능한 분이 회장으로 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잇따른 농협금융의 전산사고 등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는 뜻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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