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月 햇살 보다 밝은 ‘천사들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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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소년소녀가장 초청 행사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관사로 제주시내 소년소녀 가장 어린이 30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사진)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행사에선 놀이마당으로 삐에로의 페이페인팅 그려주기, 요술풍선 만들어주기, 도전 놀이마당 등이 마련됐다.

이어 교육감과의 대화시간, 오프닝 댄스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맛있는 점심 등의 프로그램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탁상시계 등 선물도 주어졌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양성언 교육감은 “미래의 새싹인 우리 어린이들이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족과 사회의 따뜻한 보살핌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년소녀가장에게는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 달라”고 당부했다.

참가 어린이 가장들은 한결같이 해맑은 웃음과 신나는 율동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초청의 날 행사에 보답했고 이같은 행사가 계속되기를 소망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오픈하우스 계획에 따라 제주도교육과학연구원의 천체투영실을 비롯 산하 도서관, 학생문화원의 영상.음악감상실 및 가족 문화시설 공간을 어린이와 가족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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