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에서 오죽 불안하고 다급했으면 저렇게(네거티브 전략) 나오겠느냐. 여당의 공세는 한마디로 조급증에서 비롯된 자충수다.”-한나라당 정병국 홍보기획본부장, 지난 5일 여당이 ‘한나라당 광역단체장 후보 검증 시리즈’의 1탄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검증하겠다며 13가지 의혹을 제기하는 등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7일 “이제 네거티브 전략은 통하지 않는다”고 일축하며.

▲“반사적으로 정부에 의존하지 말라. 정부와 싸우지도 말라. 정부를 도와라. 정부가 미국, 전 미국인과 자유를 소중히 하는 모든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라.”-포터 고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국장, 국장직 전격사퇴 하루만인 6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티핀대학 졸업식 축사를 통해 “내가 정부에 있다가 왔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졸업생들에게 정부를 도와야 한다고 역설.

▲“월드컵 성적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일본 대표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산을 남기고 싶다.”-일본 축구대표팀의 지코 감독,7일 독일월드컵 공식사이트와 인터뷰에서 독일월드컵에서 일본축구의 기적을 보여 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