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박람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리 가 보는 대학’, ‘멘토링 콘텐츠’, ‘성공신화 전시’ 등 진로체험 마당과 ‘청소년스타킹’, ‘하트볼펜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주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날 ‘청소년 문화존 선포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문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760-26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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