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개혁이 그렇지만 요란한 구호나 말로써 이뤄지는 게 아니라 국민에게 약속한 것 하나라도 제대로 지키는 게 진정한 개혁이다.”-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8일 최고위원회에 참석, “여당은 2003년 민주당을 깨고 나오면서 ‘정치개혁을 위해 태어난 당’이라고 말했다”고 비꼬며.
▲“꼭 최고의 순간을 말하라면 우리 호수에서 3.4㎏짜리 퍼치를 잡았을 때가 아닐까.”-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 7일(현지시간) 발행된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존탁’과의 회견에서 지난 2001년 1월 취임이후 5년 여의 백악관 재임 중 자신의 농장 호수에서 퍼치(농어과 식용 담수어)를 낚아 올렸을 때가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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