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0일 찜질방에서 옆에 자고 있던 남성을 추행한 혐의(준 강제추행)로 박모씨(50·대구광역시)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8일 오전 9시 20분께 서귀포시에 있는 한 찜질방 남자 수면실 옆에서 자고 있는 피해자 박모씨(35·부산광역시) 몸 위에 다리를 올리고 손으로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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