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렌터카 승용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 표선면 축구연합회40대축구회(회장 정길수) 회원들이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침으로써 소중한 인명을 구한 것으로 확인. 사고당시 번영로 구간 도로 제초작업을 벌이던 회원들은 인근에서 차량 사고가 나자 차량 문을 열고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신속히 구조. 정길수 회장은 “운전자를 차량 밖으로 옮긴 직후 화재가 발생했다. 회원 중 의용소방대원이 있어 신속한 판단과 함께 구조가 가능했다”며 “조금만 늦었어도 운전자의 목숨이 위험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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