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선거기간) 국민에게 우리의 부족한 점을 석고대죄하고 지지를 호소할 생각이다.”-열린우리당 김근태 최고위원, 9일 열린우리당의 대전지역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나라당 후보들이 당선되면 제2단계 지방자치 발전은 물거품이 되고 국가경쟁력도 떨어질 것”이라며.
▲“나머지 인생을 살면서 후회가 없으려면 이번에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내 한 몸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어린 후배들 잘 다독여서 2002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축구국가대표팀의 맏형인 최진철 선수(35·전북 현대), 한달 앞으로 다가온 독일월드컵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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