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초상집에서 골프나 즐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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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집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조문이나 애도는 커녕 골프나 즐긴 몰인정하고 염치없는 예비역 장성들은 충남 아산 현충사 앞에서 물의를 빚은 행동에 대해 참회와 반성을 해야 한다.”-시민단체인 활빈단, 9일 성명을 블랙이글스 고 김도현 소령(33)의 영결식이 엄수된 8일 해당 공군 제8전투비행단 내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육군 제1야전군 역대 사령관들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며.

▲“(남은 선거기간) 국민에게 우리의 부족한 점을 석고대죄하고 지지를 호소할 생각이다.”-열린우리당 김근태 최고위원, 9일 열린우리당의 대전지역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나라당 후보들이 당선되면 제2단계 지방자치 발전은 물거품이 되고 국가경쟁력도 떨어질 것”이라며.

▲“나머지 인생을 살면서 후회가 없으려면 이번에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내 한 몸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어린 후배들 잘 다독여서 2002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축구국가대표팀의 맏형인 최진철 선수(35·전북 현대), 한달 앞으로 다가온 독일월드컵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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