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해 직원들이 공모한 명칭을 대상으로 2차례 심사를 벌인 결과 언제나 마르지 않고 시원한 생명수를 공급하는 생명의 샘터로 친숙한 단어인 ‘옹달샘’으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시의 지식관리시스템은 조직내 흩어져 있는 지식 등을 직원 간 정보를 교환해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자체 시스템으로, 올해 상반기중 정부지식관리센터(GKMC)와 연결돼 전국의 정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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