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공모 통해 통장 선정키로 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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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올해부터 통장을 되도록 공모를 통해 선정, 임명키로 해 눈길을 끈다.

시의 이 같은 방침은 지역주민의 시정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는 의도로, 주민들이 어느 정도 통장 공모에 응할지가 주목된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통장 임기가 만료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시청과 동사무소의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공모를 실시, 위촉과정의 투명성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올해부터 통장의 지역 구심체 역할 유도 차원에서 활동분야 임무도 부여할 방침이다.

따라서 앞으로 통장에게는 기존 일반 업무 외에도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분기수거 계도 활동 등 다양한 임무가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주시에서는 19동에 541명의 통장들이 임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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