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국제자유도시가 경쟁력을 갖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협의회에서는 이에 걸맞게 선진 시민의식 개혁에 중점을 두어 시민 생활 기초질서 정착을 위한 시민 및 위원대상 교육 실시, 친절은 나부터 지키기 운동 전개, 어려운 이웃사랑 운동, 학교 폭력 및 부정부패 추방운동, 효자.효부 발굴시상, 노인공경 일환으로 무의탁노인 자매결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바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는 기본적 진리를 전 시민에게 전파, 믿음과 신뢰가 통하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700여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과 한마음되어 힘써 나가겠으며 2003년 시정정책에 적극 협조 및 본 협의회 각종 행사를 화합의 행사로 치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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