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입학시험서 200점 만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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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7일 치러진 200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시험에서 서귀포여고에 진학할 예정인 강형지양(대신중 3년)이 200점 만점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강양은 3일 발표된 비평준화(서귀포시)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합격자 가운데 최고 득점인 만점을 받아 서귀포여고 수석입학의 영예를 안았다.

강양의 고입시험 만점은 서귀포시 지역은 물론이고 제주시를 포함한 도내 전체에서도 유일할 것으로 점쳐져 귀추가 주목된다.

강양은 남제주군청 지적담당인 강철순씨(서귀포시 강정동 성산빌라 101동301호)와 김민자씨의 1남1녀 중 장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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