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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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권 남제주군수가 16일 “6월 30일까지 군민들과 함께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며 “현명관 도지사 후보진영에서 활동하기 위해 17일 공직을 사퇴한다”고 선언.

강 군수는 “현 후보측에서 본인을 서귀포시 행정시장으로 등록하겠다며 최종의사를 요구해와 심사숙고 끝에 제의를 받아들이게 됐다” 사퇴 배경을 설명. 이어 강 군수는 “상당수 군민들이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의 안정을 위해 행정가 출신인 본인이 행정시장을 맡아야 한다는 요구가 많아 최근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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