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항상 우승후보가 중간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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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아직도 반독재투쟁의 시대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된다.”-노무현 대통령, 18일 ‘5 ·18 민주화운동 26주년 기념식’에서 “남은 과제는 대화와 타협의 민주주의 가치를 생활 속에 뿌리내리는 일이고, 그러자면 상대를 존중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해서 합의를 이뤄내는 관용의 문화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

▲“(열차로 갈 경우) 개성에서 평양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어떨지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비관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이종석 통일부 장관, 18일 장관 취임 100일(20일)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사견임을 전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열차방북’ 성사 가능성에 대해 “(북측과) 협의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언급.

▲“브라질 대표팀이 독일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할 수도 있다. 역대 월드컵에서 항상 우승후보가 중간에 탈락했다.”-축구황제 펠레, 브라질이 사상 최강으로 평가되는 축구대표팀 엔트리를 발표하며 6회 우승의 꿈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2002년 한 ·일 월드컵에서는 프랑스가 그랬고, 1990년에는 아르헨티나가 독일에 무릎을 꿇었다”며 이같이 발언해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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