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4곳 편의시설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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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화순, 신양, 표선, 하모등 4개 해수욕장에 대해 해수욕장 편의 및 사고방지를 위한 정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남제주군은 사업비 8700만원을 투입해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해수욕장내 각종 편의시설 보수 및 정비사업을 실시해 해수욕객의 안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사업내용은 행정봉사실·화장실·공연장 도색 및 백사장 정비와 전기시설 정비를 비롯, 담수욕장 정비, 화장실 오수관 매설 등을 전개하고 있다.

남제주군은 2004년도에는 해양수산부에서 평가하는 우수해수욕장 ‘수질관리분야’에서 화순해수욕장이 우수해수욕장으로, 지난해에는 표선해수욕장이 운영관리분야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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