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매를 들었다면 달게 받아야 하겠지만, 기회를 주시면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일할 것이다.”-열린우리당 염동연 사무총장, 23일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참담한 결과로 나타나자 충격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
▲“사람을 다루는 기술에 있어서 나는 히딩크처럼 선수 개개인 모두가 선수 교체와 같은 부분에 있어서 100% 이해하고 팀을 위해 죽을 수도 있을 만큼 헌신하게 만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마크 비두카(31·미들즈브러), 23일 호주 ABC방송을 통해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에서 팀을 위해 죽을 수도 있을 만큼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다”며 히딩크 감독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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