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金 전 지사 "특별자치도 완성해야"...출마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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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청 찾아 "적임자 없으면 고민" 피력...특별자치도 통한 제주 발전론 강조
김태환 전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특별자치도 완성을 통한 제주 발전론을 피력하고 나섰다. 이와 맞물려 내년 지방선거에서 출마 가능성을 내비쳐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 전 지사는 25일 제주도청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제주도가 잘 사는 길은 특별자치도 완성을 통해 국제자유도시도로 나가는 것”이라며 “어떻게 완성시켜 제주 발전에 도움을 줄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이어 “최근 3년동안 특별자치도가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민선 5기 도정의 특별자치도 추진 의지를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특히 “관광객 부가세 환급제 같은 경우 정말 어렵게 만들었다. 도 전역 면세화로 가는 밑바탕인데, 지금 어떻게 되고 있냐”며 3년째 시행조차 못한데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전 지사는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도지사를 두번이나 지낸 만큼 지사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특별자치도를 완성시킬 적임자가 나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특별자치도를 이끌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 때 가서 출마 여부를 고민하겠다”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 전 지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제주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갖고 있는 만큼 특별자치도의 완성을 통해 국제자유도시를 실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이제는 도지사가 당적이 있어야 국회나 정부 등의 중앙 절충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 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협력 관계를 회복했다.

이런 이유로 지방정가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자로 김 전 지사를 꾸준하게 거론해 왔다. 그런 그가 특별자치도 완성을 통한 제주 발전론으로 현직인 우근민 지사와 차별성을 내세우며 출마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하면서 일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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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랫시 2013-06-25 17:45:45
대한민국 제 19대 대통령 박근혜를 간첩으로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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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소행으로 청와대 해킹해서 ''통일 대통령 김정은 장군 만세''라나???통일 되면 북한의 김정은이가 대통령이 되요,,,통일되면 대한민국 청와대의 주인은 김정은이에요,,,통일되면 북한 주석궁의 주인은 김정은이에요,,,통일되면 대한민국 국회에서 논의한 통일수도의 주인은 김정은이가 되요,,,통일되면 대한민국 국회에서 논의한 산업수도의 주인은 김정은이가 되요,,,통일되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의 주인은 김정은이가 되요,,,통일되면 북한 평양시의 주인은 김정은이가 되요,,,통일되면 대한민국 헌법 상의 국가원수는 김정은이가 되요,,,통일되면 북한 헌법 상의 국방위원장은 김정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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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북한 방문한 2002년,,,박근혜와 김정일 뽀얀 이를 드러내고,,,박근혜 북한에서 性접대를 받았다는 기사,,,북한에서 박근혜 성접대 받으며 여자가 끙끙 신음했겠군,,,북한에서 박근혜 성접대 받으며 여자가 흑흑 신음소리를 냈겠군,,,북한에서 박근혜 성접대 받으며 여자가 희희낙낙하며 즐기며 상대 남자의 정자를 따뜻하게 받으며 희열을 느꼈겠군,,,북한에서 박근혜 성접대 받으며 여자가 임신을 피할려면 피임을 했겠군,,,북한에서 박근혜 성접대 받으며 여자가 임신을 자궁 세척은 어떻게 하였나,,,북한에서 박근혜 성접대 받으며 여자가 뒷물은 어떻게 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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