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기간 느꼈다. 정치에 정말 속은 것 같다.”-열린우리당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 지난 24일 밤 서울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묘한 여운을 남기며.
▲“이제 솔직히 쓸 전략도 없다. 국민중심당이 유일한 충청권 정당이라는 점을 충청인들이 이해해주도록 감성에 호소하는 길밖에 없다.”-국민중심당 한 관계자, 최근 여론조사에서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충남지역에서조차 당 지지율이 한나라당과 우리당에 한참 뒤져있는 등 암울한 전망에 답답한 심정을 피력하며.
▲“한국에서 축구는 오직 대표팀으로 시작해서 대표팀으로 끝난다.”-영국 공영방송 BBC 인터넷판, 25일 ‘한국의 어려운 도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에만 열광하는 한국 축구의 현실을 꼬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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