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인 우리당은 국민들의 지지는 고사하고 최소한의 동정도 받지 못하는 정당으로 전락했다. 창당 초심을 훼손하는 사람과 세력은 더 이상 당에 있을 이유가 없다.”-경남지사 선거에 나선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인 김두관 후보, 28일 경남도청에서 가진 회견에서 “우리당의 창당 정신은 전국 ·개혁 ·정책정당인데 창당초심은 간 데 없고 통합만이 살 길이라는 사람이 있다”고 정동영 의장을 겨냥.
▲“우리는 4년 전보다 더 강해졌습니다. 물론 해외 원정의 부담을 안고 있지만 2002년에 못지 않은 결과를 안고 돌아가겠습니다.”-‘반지의 제왕’ 안정환, 28일 아드보카트호의 1차 베이스 캠프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도착하자마자 선수들 모두 ‘개인’이라는 생각을 잊어버리자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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