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남제주군지부는 올해 농어촌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군민의 독서 생활화 정착 추진 및 건전한 여가 선용와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변화해가는 사회에 발맞춰 주민의 교양과 의식 향상을 위한 각종 교양강좌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미술.컴퓨터.충효교실 등을 운영해 나감은 물론 하루 2시간 책읽기 운동 및 도서모으기 사업 전개, 피서지 새마을문고 운영 등을 통한 독서 생활화 정착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다.
특히 읍.면 분회를 중심으로 단위 새마을문고를 활성화해 단순히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선진 군민상 확립을 위해 주민의 교양 및 의식 향상에 매진할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