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남은 인생은 덤이라고 생각하고 부강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29일 퇴원에 앞서 병원 로비에서 대국민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치유할 때”라며 “저의 상처로 우리나라의 모든 상처가 봉합되고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피력.
▲“아드보카트 감독님이 골문 안쪽으로만 차면 된다고 하는 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지난 26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에서 캐넌슛을 날렸으나 골 포스트 오른쪽을 살짝 비켜나가 골 기회를 놓친 아드보카트호의 ‘막내 캐넌 슈터’ 김진규(21), 29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머레이 파크에서 훈련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의 미팅때 주문을 소개하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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