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파크는 아무나 쓸 수 있는 훈련장이 아닙니다.”-아드보카트호가 독일에 입성하기 전 1차 베이스캠프를 차린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머레이파크의 ‘주인’인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글래스고 레인저스의 존 그레이그 단장, 31일 인터뷰에서 “머레이파크 레인저스를 제외하면 스코틀랜드 대표팀 만이 밟을 수 있는 곳”이라며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의 ‘인연’을 유난히 강조.
▲“어떤 상황에서도 슈팅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강조했다.”-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구상하는 ‘신(新) 스리톱’의 왼쪽 윙 포워드로 낙점된 박주영, 3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머레이 파크에서 계속된 사흘째 대표팀 소집훈련을 마친 뒤 “아드보카트 감독이 슈팅을 많이 하라는 말씀을 하셨다”며 이같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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