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칸트리클럽 9월말까지
오라칸트리클럽은 창립 29주년과 골프장 내장객 250만명 돌파기념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제주도민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행사기간동안 도민들은 18홀 라운딩시 정상요금에서 20% 할인된 7만 5000원, 27홀 라운딩시에는 38% 할인된 9만 4000원에 골프장을 이용할수 있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또 골프장 구내 오라골프연습장에서는 최근 스윙머신, VI스윙분석프로그램 등 다양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실력있는 남녀 레슨프로의 원포인트 무료 레슨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오라칸트리클럽 관계자는 “제주도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동안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 준 도민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사은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특히 골프연습장은 벙커 및 그린을 갖춰 실전과 똑같은 훈련이 가능해 골퍼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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