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만 운항’ 해석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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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제주공항 상공에 순간적으로 돌풍이 부는 ‘윈드쉬어’발생으로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된 가운데 제주항공 터보프롭 Q-400 항공기만 운항되자 해석이 분분.

이날 오후 3시께 강한 돌풍이 몰아치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후 4시 이후의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한 데 반해 제주항공은 오후 4시38분 김포행 항공편 등 4편을 정상운항한 것.

이에 대해 공항 일각에서는 “무리한 운항”이라고 지적했지만 오히려 제주항공측은 “Q400기종이 제트기보다 바람에 강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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