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태어나서 최고의 훈장은 사회어머니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할머니의 고향인 제주에서 정신지체아 보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혜정원‘아가의 집’을 설립, 20년째 운영하고 있는 김혜정 경희대학교 석좌교수, 18일 개원 20주년 기념식장에서 감회를 이 같이 밝히며.
▲“중국이 새마을운동을 필두로 모든 부분에서 한국을 거울로 삼아야 한다.”-홍콩 시사주간지 아주주간 최신호, 최근 한국이 중국의 총체적인 성공모델이 되고 있다고 전하며.
▲“한국 응원단의 안전 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이원재 대표팀 미디어담당관, 정몽준 회장이 18일 프랑크푸르트 월드컵경기장에서 베켄바워 조직워원장을 만나 프랑스전을 앞두고 한국 교민 및 붉은악마 응원단의 안전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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