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맞는 헌법의 내용을 연구하기 위해 준비가 필요하다.”-17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임채정 신임 국회의장, 19일 당선인사말에서 개헌 논의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

▲“정부는 앞으로 더욱 투명한 통일정책, 국민적 합의에 기반한 통일정책, 국민을 하나로 만드는 통일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는 노력하겠다.”-이종석 통일부 장관,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통일협의회 창립 25주년 기념 전국대회에 참석 치사를 통해 “국민적 지지를 얻지 못하는 정책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오늘 내가 잘한 건 골을 넣은 것 뿐입니다.”-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 19일 오전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 월드컵 G조 2차전에서 후반 극적인 동점골로 1 대 1 무승부를 이끈 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플레이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뜻을 밝히며.

▲“지금은 해설하는 사람이 화제가 될 시점이 아니다.”-2006독일월드컵에서 솔직담백한 해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차두리, 1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선수가 화제가 돼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