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촌’자매결연은 제주지검이 지역사회의 검찰로서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농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양측은 자매결연교류계획서를 교환하고 현판식을 가진 데 이어 인근 감귤농장에서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마을노인회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자매결연 교류행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한남리는 제주지검으로부터 올해 준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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