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한남리 ‘1사1촌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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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검찰청(검사장 김상봉)은 20일 남제주군 남원읍 한남리(이장 문호신) 마을회관에서 김상봉 검사장과 문호신 이장 등 검찰과 마을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1사1촌’ 자매결연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1사1촌’자매결연은 제주지검이 지역사회의 검찰로서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농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양측은 자매결연교류계획서를 교환하고 현판식을 가진 데 이어 인근 감귤농장에서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마을노인회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자매결연 교류행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한남리는 제주지검으로부터 올해 준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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