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총회 제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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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9~11일 제주 칼호텔서...도, 2016년 세계지질공원 총회 유치 검토

제3차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총회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제주 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아.태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의 혁신을 위하여(For the innovation APGN)'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20여 개 국가에서 36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총회 세션은 ‘지질공원 간의 관리, 소통, 교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교육과 지질관광’, ‘지질유산의 보전과 이해’, ‘지질공원의 지역공동체와 지역경제 발전’, ‘신규 지질공원의 소개’ 등 5개의 대주제를 기조로 24개 소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선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자문위원회와 세계지질공원 운영위가 개최돼 지질공원 발전과 교류 확대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진다.


환경부 주관으로 국가지질공원 워크숍도 열린다.


한편 제주도는 이번 아.태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오는 2016년 제7차 세계지질공원 총회 유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문의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 710-6987


<김승종 기자>kimsj@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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