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통상(사장 김철웅·사진)은 이번 대회에 경기용 셔틀콕과 함께 라켓, 라켓가방, 스포츠형 티셔츠 등을 내놓고 있다.
동승통상은 1977년 10월 설립돼 이듬해 1월 국내 최초로 배드민턴 셔틀콕을 제조해 일본 및 유럽지역에 수출을 개시한 스포츠용품 전문회사이다.
동승통상은 특히 최근 제주일보사와 올해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 공식 협찬사로 후원하는 협약서를 체결,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관심사에 대해 업무제휴를 통해 적극 지원키로 합의했다.
동승통상은 배드민턴용품 개발에 앞장서 국내 최초의 수조구 개발로 경기력을 높였고 1988서울올림픽 공식 공급업체로 국산용품 세계화에도 기여했다.
동승통상은 최근에는 워킹슈즈 멀티숍인 ‘워킹온더클라우드’를 오픈, 워킹슈즈 국내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