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지·하민철 당선자들은 28일 도의회 사무처가 제8대 의회 의정설명회 및 첫 연찬회로 공식 행사를 시작하자 “행정구조개편 등 세상이 변하고 있는 데 과연 7대 의회를 승계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의문”이라며 “앞으로 심층적인 논의 후 결정돼야 할 사항”이라고 주장. 이에 대해 강택상 도의회 사무처장은 “국회사례 등을 검토하면서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앞으로 개원 후 논의 결과에 따라 새롭게 정립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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