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석 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59)은 전라남도 영광 출신으로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67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광주지방노동청 관리과장과 인천북부지방노동사무소 보상과장 등을 거쳐 1996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경인·군산지방노동사무소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부천지방노동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